신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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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식 후 거부반응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10

신이식 후 거부반응


이식특유의 합병증으로 발열, 요량감소, 신기능 저하 및 이식신 종대가 주증상인 4가지 거부반응이 있다.

1. 초급성 거부반응

수신자 혈중에 신공여자 임파구에 대한 세포독성 항체가 있을 때 발생하며 즉시 이식신 절제로 치료한다. 혈류 재개 후 48시간 이내에 이식신의 거부반응이 일어나나 이식전 교차반응검사로 미리 예방이 되어 최근에는 보기 드물게 되었다.

2. 촉진성 거부반응

기존항체와 비슷하게 항원인식세포가 있으나 감작이 임파구 교차시험에 판정될 정도로 강하지 않고 이식신에 의해 항원자극이 가하면 급속히 항체가 생겨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식후 2-7일에 급속히 발생하고 비가역성일 경우가 흔하다.

3. 급성 거부반응

가장 일반적인 거부반응으로 주로 T임파구에 의한 세포성 면역반응이다. 이식 후 1주부터 3개월까지 빈발하나 이 기간 후에도 이식신이 존재하는 한 언제라도 발생하지만 부신피질 호르몬 대량요법으로 잘 치료된다.

4. 만성 거부반응

이식 3개월 후부터 주로 제공신에 대한 액성항체에 의해 만성 및 지연성 이식신 기능저하를 일으키는 만성반응이다.



[이식 후 합병증]

거부반응 이외에 술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신동정맥 폐색 혹은 협착, 요관 요누출 혹은 문합부위 폐색 및 임파류 등이 있으며, 사이클로스포린 신장애, 폐염 등의 감염증, 간장애, 악성종양 등이 중요하다.
이식환자 모두는 면역요법을 계속받고 있으므로 감염증 그 중에서도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폐염, 뉴모시스티스 카리니폐염 및 진균증 등은 종종 치명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악성종양 발생율(1-2%)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식후 신기능 상실이 되는 것은 거부반응이 최다이고 사인은 감염이 제일 많다.


[예후]

이식신 성적은 사이클로스포린 도입 이후 생존율 및 생착률이 모두 크게 향상되었다. 신이식 후는 사회복귀율도 높고 투석요법에 비해서 높은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