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분류  

환상절제술 circumcision(포경수술)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246
환상절제술 circumcision (포경수술)


환상절제술은 적당한 길이의 음경 피부와 포피를 잘라내서 귀두부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최
초로 기록되어 전해지는 수술방법중 하나이다.
환상절제술을 시행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의 만성자
극을 피할 수 있으며, 포피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및 음경암의 발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환상절제술이 음경암 및 다른 질환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모든 사람에서 시행할 필요는 없으며 감염, 포경 및 감돈포경이
있는 경우가 환상절제술의 적응증이다.

신생아에서 환상절제술은 절대적 적응증이 되지 못한다. 그 이유로는 환상절제술로 질병이
예방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며 성병, 음경암의 발생이 환상절제술을 시행하지 않
은 경우에 비해서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외요도구 협착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
으므로 신생아에서 환상절제술은 신중을 기해 시행하는 것이 좋다.

시술시기는 환자가 너무 어리면 전신마취가 필요하므로 국소마취가 가능할 때 시행한다. 요
로감염이나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유아에서는 환상절제술이 상행성 감염의 빈도를 감소시키
므로 나이에 관계없이 시행하며 요도하열, 삭대chordee가 있는 환자에서는 포피를 이용해
재건술을 해야하므로 환상절제술을 절대 시행해서는 안된다. 시술시 포피에 지존의 요도하
열이 가려지므로 포피제거전에 반드시 노출된 귀두와 외요도구의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신
생아에서 음경이 작거나 함몰되어 있을 때, 음경음낭부위의 심한 굴곡이 관찰되면 환상절제
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합병증; 0.2%
피부제거가 과도한 경우 피부분리가 나타날 수 있고 이는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대기요법으
로 치료가 가능하다.
술 후 출혈이 발생하면 심하지 않은 경우 손으로 압박해주며 조절이 안되면 혈관의 결찰이
필요하다.
과도한 압박 드레싱으로 급성 요폐색이 , 귀두와 음경부에 손상을 줄 때 요도피부누공이 발
생할 수 있고,
적절치 못한 포피제거로 과도한 진존포피가 남을 수 있다.
외요도구 협착은 처음 노출된 외요도구에 염증이 발생하여 초래되며 신생아에서 환상절제술
을 시행한 경우 수주동안 기저귀 교환시 외요도구에 바셀린연고를 바르면 외요도구 협착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