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처치: 화상

분류  

응급 처치: 화상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4104

화상


화상의 분류

 


1. 원인에 따른 분류


태양화상(sun burn),  열화성(thermal burn),  전기화상(electrical burn),  화학화상(chemical burn)


 


2. 화상의 심도에 따른 분류


1) 제 1 도
화상


상피층에만 국한된 손상을 받은 경우로 홍반(erythema)과 부종이 나타나고 매우 아프다. 대부분의 태양화상이 이에 속하며 일주일이 지나면 흉터 없이
치유된다.


 


2) 제 2 도 화상


상피층과 진피층의 일부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로 진피의 손상정도에 따라 다시 천도 및 심도로 나눈다.


수포가 나타나며 화상 상처가 습하고 아프다.


상처는 2∼3주일에 걸쳐 치유되나,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이 발생할 경우 제 3도 화상으로 이행되어
피부이식술이 필요하게 되는 수도 있다.


열탕화상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한다.


 


3) 제 3 도 화상


피부 전층이 손상을 받은 경우로 상처는 창백하거나 희며, 화염에 의한 경우는 검거나 가죽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상처에 동통은 없으며 자연치유는 될 수 없어 피부이식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후성 반흔 혹은 구축성 반흔을 남긴다.


 


4) 제 4 도화상


지방 및 근육이나 뼈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이다.


 


3. 치료의 기준에 따른 분류


1) 경도화상 ;


합병증이 없으면 통원치료 함이 보통이다.


1도 화상, 2도 화상이 15% 미만(소아 : 10%), 3도 화상이 2%
미만


 


2) 중증도화상 ;


입원시켜 경과를 관찰한다.


2도 화상이 15∼30%(소아 : 10∼20%), 3도 화상이 10% 미만(소아 :
5%)


 


3) 중증화상, 위독화상 ;


반드시 입원시켜야 한다.


2도 화상이 30% 이상(소아 : 20%), 3도 화상이 10% 이상(소아 :
5%)흡입화상(inhalation burn)이나 중요 골 및 연부조직 손상이 동반된 경우, size=2>전기화상, 3도 화상이 얼굴, 손, 발에 있는 경우


화상의 범위는 통상적으로 체표면에 대한 화상을 입은 상처부위의 백분율로 표기한다.


 


[ 치료 ]


(1) 화상을 분류하며 동반손상의 유무를 확인한다.


(2) 기도 확보


(3) 진통제를 필요하면 정맥주사한다.


(4) 적절한 수액요법


(5) 도뇨관을
삽입


(6) 중심정맥압을 측정


(7) 파상풍 예방접종


(8) 항생제를 투여, 수액섭취 및 영양공급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9) 화상상처의 국소적 치료와 그 외의 필요한 보존적 처치를
한다.


1. 수액요법


성인의 체표면적의 20% 이상, 소아의 경우 15% 이상의 화상 때 수액요법 시작한다.


2. 화상상처의 국소적 치료


화상 초기의 상처 ;


진통제를 주사하고 비눗물로 잘 씻은 후 따뜻한 물로 닦아낸다.


이미 터진 수포 ; 완전히 변연절제를 한다.


직경 6∼8cm 미만의 수포 ; 터지지 않도록 하여 보존한다.


 


화학화상 ;


충분히 물로 씻어 준다.


혈행의 장애(circulatory impairment)를 유발하는 경우
감압절개(decompression incision)를 시행한다.


 


안면부의 화상 ;


국소도포를 하지 않은 채 개방시켜 놓는다.


 


안검부 화상 ;


안연고를 눈에 발라주어 각막의 손상을 막아준다.


 


귀의 화상 ;


자주 소독수로 씻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준다.


 


두경부 화상 ;


두경부를 올려서 부종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경부 화상 ;


과도신전(hyperextension)을 시키고 neck collar를 착용시킨다.


 


손 화상 ;


기능의 유지를 위해서 2∼3일간 올려주고, 능동과 수동운동(active and passive
exercise)을 하루에 수차례시키고, 손목은 신전시키고(dorsiflexion of wrist), 엄지는 외전(abduction of
thumb)시키고, 중수지절관절(metacarpophalangeal joint)을 굴곡(flexion)시키고, 지절관절은 신전시킨
상태로(extension of interphalangeal joint) 부복(splint)을 대어 준다.


회음부 화상 ;


패혈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하지의 경우 근육소모 및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게 물리치료를
시행한다.


관절을 포함하여 화상이 있을 경우 굴경축(flexion contracture)을 예방해야만
한다.